사랑하는 시현이

아들아 잘지내고 있니?? 벌써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가고있어~ 요즘 코로나때문에 예식이 미뤄지고 엄마일도 없어지고있어  그토록 우리아들이 엄마좀 쉬어라고했는대 ~ 잘쉬고 있어~ 돈을 못벌어서 아쉽긴해 ㅎㅎ  엄마아들~ 힘들지? 밤만되면 느끼는 기분이 엄마랑 같은것같앙 엄마도 밤만되면 기분이 묘~하고 슬퍼.... 우리아들 보고싶어서 더 그런가봐~ 요즘 엄마는 운동을 잠시 안하다가 다시 시작하는데 너무 힘들어 역시 꾸준히 운동을 하야하나벼~ 그동안 우리시현이 많이 컷으려나??? 얼굴도 변했으려나?? 너무 보고싶다~ 내새끼~ 같은생활을 반복적으로하다보면 지칠꺼야~ 시현이를 사랑하고 언제나 지지하는 엄마랑 아빠랑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아들 응원하고 사랑해 주는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항상 생각해~  이제 엄마아들 좀만더 있으면 나온다 얼른 시간이이지나가길 바랄뿐이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밥 잘먹고 항상 좋은생각만을 하길바래~ 언제든지 힘들거나 기대고싶을때 고민이 있을때 엄마한테 상의하고~ 너무 혼자서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오토바이는 위험해서 안돼 너무 위험해!!! 오토바이는 절때 안된다잉~ 그럼 또 편지 쓸께 잘자 엄마새끼~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63 태복에겡~~~ 복아 화이팅! 2020-09-23 152
1662 사랑하는 아들 어효성~!! 골대 2020-09-23 155
1661 태웅아사랑해 태웅아사랑해 2020-09-23 149
1660 사랑하는 정훈에게 정훈맘 2020-09-22 173
1659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9-22 158
1658 내사랑하는 훈이에게 훈이아빠 2020-09-22 153
1657 껌딱지 아들~~♥ 복아 화이팅! 2020-09-21 156
1656 사랑하는 경헌이에게 수기 2020-09-21 163
1655 보고싶은아들 태욱아 콜라맘 2020-09-21 165
1654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건이맘 2020-09-21 164
1653 20.09.21 개원기념일 기념 삼겹살파티 운영자 2020-09-21 3,789
1652 희망사랑보물단지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9-21 155
1651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9-21 154
1650 태웅아사랑해 태웅아사랑해 2020-09-21 170
1649 아들 손영민엄마 2020-09-21 151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