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지호야

 아들~오늘토욜~주말이네..어제 목소리 들으니 좋네..주말이라서 할거읍지?책이라도 읽어..옷은 일단 보낸거 입고있어..명절앞이라서 택배안되니 명절지나고 준비해서 보낼께..이제 9월도 다간다..제법춥다..항상 감기조심하고..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도 힘들지? 늦잠도 못자고..여기서는 밤낮이 바껴서 생활했으니..그런 규칙적인 생활도 해보는것도 나뿌진 않을거야..가끔은  집오면 멀해야 될지도 생각도 해보고..돈버는것 말고..정말 하고 싶은거..니나이에 맞는 하고 싶은일말이야..공부도 좋고 기술도 좋고..오토바이는 말고...그건 엄마가 넘 맘조려서 안되..엄마심장이 생각만해도  죽을것 같아...낼 누나는 집들올거고..낼일욜인데 엄마는 가게 문열거야..머라도 해야지 넘 가만있음 울아들 생각이 더많이 나니까..잘생긴 울아들 학교다닐때는 여자냐 남자냐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얼굴만큼이나 맘도 따뜻하고  착하고 의젖한 아들이면 좋겠어..엄마가 항상 울아들한테 바란건 그런거였어..공부는안해도..자신이 좋아하는것 찾아서 즐겁게 신나게 나이에 맞게 머든 열심히 하는거..좋아하는거에 미쳐서 넘 즐겁게 하는거..그런거였는데..물론 오토바이는 말고다..엄마는 아직도 울아들 그런모습보고싶어..그럼 멀해도 옆에서 보고있음 힘이 날것 같아..집오면 그럴거지?엄마는 공부잘하는애들 하나도 부럽진않아..좋아하느걸찾아서 욜심히 즐겁게 하는거보면 그런게 부러워..울아들도 할수있는데..하면 더 잘할건데..그런생각..엄마맘  알겠지?항상  응원한다 아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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