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용이에게 엄마가

다용아 엄마야~ 엄마가 인터넷편지 쓸수있는지 오늘알았어~  그래서 이렇게바로쓰는거야ㆍ우리큰아들 어제도  잘자고  잘일어났어?  내일이면  효광원에간지  딱일주일이되네~~  저번주수요일  재판보는날 아직도 기억나네ㆍ우리아들손잡고  집에올수있게해달라고  그리빌었는데ᆢ 그날이 엄마생일이였자나ㆍ다용이랑 밥먹으러가려고  아침도안먹고 간거였거든ㆍ생각하니  맘이또아프네~~ 근데 다용아  엄마이제 씩씩해지려고ㆍ다용이가 보고싶고해도   다용이를위해 필요한시간이니  6개월이란 시간동안  잘지내려구ㆍ그러니까  다용이도 멋지게 씩씩하게지내ㆍ   앞으로  다용이의 인생을위해  소중한시간이되었음해~  선생님들 말씀잘듣고  좋은말 좋은마음 좋은배움많이 받고 ~ 알았지? 엄마 내일 수요일 갈꺼니까  다용이가 먹고싶다던  빵사서갈테니까    오늘하루도 화이팅하고 내일보자ㅎㅎ 사랑한다  우리큰아들 다용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8 땡땡 그분 오나재 2019-05-30 346
77 이호진친형이호민 이호민 2019-05-29 314
76 19.05.28 의정부 지방법원 지원 슛팅스타 운영자 2019-05-29 1,750
75 사랑하는 다용이에게 엄마가 다용맘 2019-05-28 348
74 손완재에게 누나강하늘이 하늘 2019-05-27 325
73 19.05.23 내동성당 청년 -후원물품 지급 운영자 2019-05-23 1,349
72 19.05.15-17 국토횡단(영덕후포- 삼척) 운영자 2019-05-20 2,120
71 장선겸 asw 2019-05-18 346
70 신용준 장선겸 2019-05-17 358
69 19.05.14 지역어르신 초청행사 운영자 2019-05-16 1,506
68 이호진 친형 이호민 이호민 2019-05-15 349
67 양정빈 동네친구 이원욱 ㅇㄻㄴㅇㄹ 2019-05-11 352
66 이호진 친형 이호민 이호민 2019-05-10 396
65 이호진 친형 이호민 이호민 2019-05-05 331
64 퇴소자 박준형 지유성 퇴소자 박준형 2019-05-03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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