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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은 막둥이 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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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를 보고 집에 왔는데 또 보고 싶구나.
그래도 심사원에 있을때보다는 좀더 안심은 되더라. 지금은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안정이 되리라 엄마는 믿는다.비소식이 없었는데 비가 오는구나.
반가운 비처럼 우리 동민이에게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너무 길게 쓰면 우리 아들 읽기 힘들까봐 매일 시간 나는대로 조금씩 쓸게^^
잘자고 좋은꿈꿔~~
항상 엄마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져.
두려워 하지 말고!??알았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