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요즘 더운데 그곳은 어떤지...

엄마는 진영이를 보고와서 계속 생각이 난다

내아들 사랑하는 내아들 너무너무 보고싶은 내아들 얼굴보며 말하고 싶구나

진영이가 나올려면 아직도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야하는데 엄마는 어찌 버텨야할지 그래도 진영이가 그곳에 잘 적응하고 있는걸 보고오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기도해 그래도 보고싶긴하다

진영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멋진천사 엄마는 항상 니편이라는 사실 잊지말고 진영이에게 힘이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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