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오늘은 화요일이야

엄마는 진영이 전화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편지를쓴다

지금까지 보냈던 편지는 다 읽었는지 모르겠다

사랑하는 내아들 이진영

다시는 이런편지 쓰는일도 면회가는일도 안생기게 해줬으면 좋겠다 가슴이 너무 아퍼

사회에 나오면 더 열심히 잘 살아줄거라 엄마는 믿어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할수있는거니까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 좋지않다고본다 그곳에 있어도 엄마는 진영이를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보고싶어서 힘들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내아들 이진영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엄마는 언제나 진영이 편이라는거 잊지마

오늘하루 뜻깊은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6 최동혁 박진모 2019-06-14 266
105 너무보고싶은 동혁이에게♥ 동혁이 여자친구 2019-06-14 276
104 최똥혁 화이팅!!♥♥ 동혁이 여자친구 2019-06-14 270
103 동생 손완재에게 효광이 2019-06-14 267
102 애정하는 동혁아 cmy1353 2019-06-13 269
101 사랑하는 동혁이에게♥ 동혁이 여자친구 2019-06-13 273
100 힘내 나의 사랑하는 아들 못난아빠 2019-06-13 260
99 19.06.10 업무협약 (도로교통공단) 운영자 2019-06-12 991
98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이진영엄마 2019-06-11 257
97 손완재에게 누나 강하늘이 하늘03 2019-06-10 264
96 19.06.09 내동성당 사회복지분과장 방문및… 운영자 2019-06-10 1,367
95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이진영엄마 2019-06-09 259
94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이진영엄마 2019-06-07 270
93 완재 미안해 정영호 2019-06-05 261
92 영자합을위해 자합 2019-06-05 264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