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안녕?
오늘도 엄마는 진영이가 보고싶어서 또 편지를 쓴다 이편지를 언제나 읽을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항상 진영이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줬으면해
내아들 그곳에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밥도 잘먹고 키도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엄마는 진영이가 있어서 든든해
그곳에서 생활 잘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더 열심히 사는 진영이가 되길바래
내아들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또 보는 날까지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