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재형5

어제  라디오를 듣다가 "더크로스"가 부른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노래가 나오더구나.

문득 전에 재형이가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중 아빠 생각이 나서 울었다는 얘기가 생각이 나더구나

그런 것이 있다면 아직 재형이 마음에 따뜻한 그 무언가가 있다는 얘기야.

오늘은 어때니?

지금 편지를 전달 받은 시간은 저녁이니?

저녁 10시쯤 되면 "우리 재형이 이제 잘 준비를 하겠구나"하면서 좋은 꿈 꿔라,하면서 마음 속으로 얘기한단다.


오늘은 아빠의 마음을 더크로스의 노래로 대신 한다.

꼭 돌아 올 것으로 믿고,희망과 꿈을 갖기을 아빠는 기도 한다.

가사를 잘 의미해 보렴


더크로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가사>

아주 작은 공을 가졌던
나의 아버지는 난장이
저 하늘을 보시며
내게 말씀하셨죠

loo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하늘 높이 오른 저 공은
꿈을 이루지도 못한 채
땅을 향해 돌아오겠죠
그게 세상이니까

loo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작은 공 하날 만들기 위해
평생이 걸릴 수도 있지만
하지만 

말씀하셨죠
작은 이 작은 공을 우린
이제 다시 쏘아 올려야 하지
절망의 반복이 언젠가
저 희망이 될 테니
우리의 눈물이 언젠가
저 희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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