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
안녕? 잘지내지?
오늘은 월요일이야 내일 이면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가 전화를 하겠지?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 오는 진영이 전화를 많이 기다려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에는 면회를 갈거야
사랑하는 내아들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을 진영이가 있을때는 왜 표현하지 못했을까 많이 후회된다
내아들 진영아! 엄마는 항상 진영이를 믿고 진영이를 사랑하고 진영이가 가장 소중해
진영이가 나와서도 1년6개월 이라는 시간동안 엄마랑 열심히 해서 잘 끝내야 그래야 모든죗값이 끝나는거야
엄마도 열심히 할테니까 진영이도 잘 해줬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