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영이의 전화를 받고 엄마는 많이 속상하다 왜 그런곳에 가게되서 힘든일을 겪는지 마음이 너무아파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그곳에서 힘들거라는거알아 엄마가 아무것도 해줄수없다는게 너무 힘들다 진영아 그래도 힘내고 남은 시간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 엄마는 항상 진영이 편이고 진영이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싶다 나쁜생각하지말고 남은 시간도 잘 보내길바래 내아들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