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지민아! 다리는  괜찮니?

아빠,엄마는 우리 지민이가 아픈 다리로 효광원에 들어가서 많이 걱정하고 있다.선생님께서 치료도 해주신다고 하니 잘 치료받고.... 아빠는 요즘 출퇴근 하면서 차 안에  유치원때 지민이 사진보며  아빠로써 그 동안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고 있어,정말 미안하구나...

그래도,매년 여름에 같이 갔던 워터파크, 야구장 올해는 못 가지만, 효광원에 있으면 지민이가 하루 세끼 잘 챙겨먹고,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거에 서로 위안 삼자,지금 비록 낯설고,많이 힘들지만 훗날 너의 소중하고,멋진인생을 사는데,지금 효광원 생활이 많은 도움이 될거야!아프지 말고,밥 잘먹고,잘 자고 아빠,엄마7월18일 목요일에 갈께,그 때 만나자!나의 엄지 손톱 깜부 지민이에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2 손완재 효광원절대안간다 2019-07-15 311
211 보고싶어요 해원이형 효광원절대안간다 2019-07-15 326
210 연호야~ 꼭지이모 2019-07-15 311
209 사랑하고 보고픈 재형8 재형대디 2019-07-15 329
208 정연호 어흥이 2019-07-15 332
207 내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07-15 327
206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 박성민 이민재 2019-07-14 319
205 사랑하는 지민아~^○^ 지니 2019-07-13 321
204 해원이형 최민혁 2019-07-12 330
203 형 둘뿐인 동생 재준이가 김재준 2019-07-12 318
202 재형아 편지 보내라 유태영 2019-07-12 321
201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이진영엄마 2019-07-12 318
200 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지민아빠 2019-07-12 321
199 사랑하는 아들에게~ 연호엄마 2019-07-12 322
198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이진영엄마 2019-07-11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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