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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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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good morning~! 한주가 끝나가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시간은 금방 지날거야...얼마나 오랜 시간인가를 생각하기보다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깨달아 네것으로 만들었으면 하는게 엄마의 바램이고 기도란다~^^ 지금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거니까...후회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지민이가 되길 기도한다...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네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간이니까 새로운 도전도 해보고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도 하면서 너를 위한 유익을 누리기 바래~!물론 반성도 하고~!!!^^(제일 우선은 반성...!네가 무얼 잘못했는지 알아야 반복하지 않는거니까...)네 귀에 듣기 좋은 말만 하는건 가짜일 수 있다는걸 명심해! 진짜 친구는 때로는 따끔한 충고와 권면을 하는 친구란다! 편지가 길어지니 자꾸 잔소리가 될려고 하네...^^;;; 미안~매일 매일 우리 지민이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어~네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실수를 했든지 (실망하고 속상하긴 해도...^^;;;)엄마는 울 찌미니 정말 사랑해~♡힘내서 기도하며 오늘을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