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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남형아~~

아들~~ 

엄만 요즘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는지모르겠어 너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우리아들 그래도 밥 잘먹고 잘하고있겠지? 많이 힘들겠지만 참고 잘지낼거라 믿어... 거기있는동안 많이반성하고 공부도하면서 헛되이보내지않길바란다

엄만 우리아들 믿고 항상 응원해

가까이 있음 매일이라도 갈텐데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다

누나오면 화요일쯤 같이 갈께

우리아들 잘자고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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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19.07.26 효광원 아동들 세례식 사진 운영자 2019-07-29 3,960
243 보고싶은 우리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07-29 454
242 사랑하는 보물 연호야~ 꼭지이모 2019-07-29 429
241 보고싶은 상준이형♥ 나는퇴소자다 2019-07-29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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