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아 너네 부모님한테 이야기 들었다 너가 나에게 계정을 주며 사진을 삭제 했달라는 소리를 듣고 메세지를 가보니 없어서 당황 했다 너도 많이 힘들겠다 나는 진짜 너에 부모님 그리고 너에 친구여서 많이 좋아하고 너가 착한점도 많이 안다 진짜 잘지내다 왔으면 좋겠다 01024670375 내번호는 외워두면 좋겠다 오늘 7월 26일 금요일인데 너가 오늘 간다는 소리를 듣고 맘이 아프더라 변화는 있어도 변함음 없는 사람이 되자 부모님께 잘하고 너도 나와서 멋진사람 그리고 좀더 무겁고 신중한 사람이됬음 한다 너네 부모님 연락 기다릴게 오늘 간다해서 오늘 편지를 남긴다 잘지내다가 몸관리 잘하고 더운데 힘내라 사랑한다 내친구 장서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