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의 17번째 생일을 축하해~!!! 엄마가 제일먼저 축하해 주고 싶어서 자정이 되고 바로 편지를 쓴다~ㅋ 함께 보낼 수 없는 생일이지만...그래서 더 축하해 주고 시프다~~~^^;;; 엄마,아빠가 좀 늦게 도착해서 네가 밥도 먹고 배불러서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제대로 먹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미역국이라도 먹일 수 있어 감사했다~!^^ 주일에 맞는 생일이라 더 좋았는데...ㅠ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더 감사하고 하나님 바라보는 뜻 깊은 생일 되길 바래~~~!!! 글구 너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는 걸루 생일 선물을 대신하마~ㅋ오늘도 주님의 사랑안에 거해서 배로 기쁘고 행복한 날~네 17번째 생일 되길 기도할께~엄마 아들로 태어나주어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해~^^ 사랑해...찌민~♡♡♡ Happy birthday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