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영이 면회를하고 가는길이야 엄마는 또 혼자가야한다는것에 너무 슬프다 내아들 엄마가 우는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해 엄마는 올때마다 진영이를 데리고갈수없다는게 참 힘들어 같이 나올수 있는날도 오겠지 그날만 기다리며 오늘도 엄마는 혼자 서울로 가야하는구나 진영아 너무너무 사랑한다 정말 많이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내아들 잘지내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