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안녕? 날씨가무지덥지? 엄마도 너무 더워 죽겠다 작년같았으면 같이 휴가갔을텐데 엄마는 휴가를 대전으로 다니고있네 엄마가 가면 진영이가 내려주는커피는 언제쯤 마실수있을까? 엄마는 커피를 좋아하잖아 내아들이 해주면 더 맛있을거같아 이젠 지내온만큼만 더 지내면된다 엄마는 진영이가 나올날만을 기다리고있어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내 멋진천사 진영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또갈때까지 잘지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