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오늘은 통화를하니 진영이가 더 보고싶구나 날씨도 더운데 잘지내고있는건지 사고를 치는건아닌지 엄마는 아직도 진영이가 많이 걱정된다 내아들 엄마는 우리셋이서도 행복했던때가 있었으리라믿어 진영이가 나오면 다시 그행복을 찾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을한다 그러니 진영이도 그곳에서 생활 잘하고있다가 나오면 우리 행복했던 그런날을 생각하며 다시 행복하게살자 내아들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내 멋진천사 너무 보고싶다 그리고 많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잘지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