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들이 좋아하는 금요일이야~

금요일이면  아들이 제일 신나하던 요일인데.. 점심은 먹엇어?

엄마도 이제 막 먹었어. 광주도 엄청 더운데 대전도 덥겠지?

곧 있음 분노의 질주 개봉하는데 그거 꼭 같이 보기로 했는데 아쉽네...  나중에 더 재밋는 영화 같이보자.

 반성하고 뉘우치고 벌받는다 생각하고 잘 하고 잇어야해. 이미지난일은 반성하고 앞으로 그런일 없음 되니까

화나고 힘들고 버티기 힘들때 엄마 생각하면서 잘 이겨 낼거라 믿어.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이게 좋은 밑거름이 될거야.  매일 매일이 지금은 힘들지만 엄마도 잘 견딜께.

배우고 싶은거 잘 배우고 밥은 꼭 거르지말고 먹고. 아프면 도움청하고.  알앗지?

엄마 화요일날 갈께.  토요일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 평일에 한번 더 가려구. 좋지?

화요일날만 기다리고 있어야겠다. 주말 잘 보내구 화요일에 보자~

사랑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1 효석이에게 이상언 2019-08-22 434
290 모두형 저 상언입니다 이상언 2019-08-22 433
289 사랑하는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08-22 439
288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이진영엄마 2019-08-22 422
287 보고싶은 내 아들~ 연우맘 2019-08-22 448
286 사랑하는 인욱이에게 인욱맘 2019-08-22 447
285 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지민아빠 2019-08-21 457
284 사랑하는 울연호 어흥이 2019-08-21 432
283 사랑하는 우리연호 안녕~❤️ 꼭지이모 2019-08-20 452
282 울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08-20 442
281 안녕 견우야 배정연 2019-08-19 433
280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08-19 442
279 내아들 서진아~ mse 2019-08-18 441
278 18.08.14 레포츠데이 물놀이 운영자 2019-08-16 1,786
277 연호야 엄마야~ 연호엄마 2019-08-16 447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