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일주일에 한번 편지를 쓰기로 하고 면회를 마치고 나왔어...일주일에 한번쓸수 있는 편지는 지금 이순간이 아닐까 싶어서 버스안에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이제 그곳에 있을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남은시간동안 나와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계획을 세워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아 오늘은 진영이가 보고싶어서 무작정 왔어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어하는지 알아줬음 좋겠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다 항상 내아들을 두고가는 엄마 발걸음은 무겁기만하다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다음주에 또 보자 항상 잘있는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2 이수완 친누나입니다. 신나 2019-08-30 328
301 연호야~~ 어흥이 2019-08-28 333
300 모두형승현이입니다 사랑함 2019-08-28 342
299 사랑하는 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08-27 348
298 사랑하는 지민아~엄마야! 지니 2019-08-26 358
297 여보 나 보고싶징! 김민서 2019-08-25 356
296 보고싶어요 형 김재준 2019-08-24 334
295 내아들 서진아 mse 2019-08-24 335
294 이수완 친누나 입니다. 신나 2019-08-24 325
293 잘지내니? lovelypia 2019-08-23 352
292 영원한친구 모두 한정완 2019-08-22 334
291 효석이에게 이상언 2019-08-22 330
290 모두형 저 상언입니다 이상언 2019-08-22 329
289 사랑하는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08-22 335
288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이에게 이진영엄마 2019-08-22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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