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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아들 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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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너무너무 보고싶다 이제 집에 올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참 긴시간을 떨어져있었지? 심사원까지 7개월이란 시간이 엄마한테는 지옥보다 더 무서운 시간이었어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엄마는 진영이가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거라고믿고있어 다시는 이렇게 떨어져서 슬퍼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구나 생일도 추석도 진영이가 없어서 너무 슬펐어 엄마는 진영이만보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미안할때도 있어 사랑하는 내아들 진영아 엄마는항상 진영이를 믿고있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내 멋진천사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