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진에게~~엄마다

어제 갑자기 멀리 가게되어당황스럽고 많이 놀났지!잘도착했다고들었어.거긴 어떠노? 잠은 잘잤어?오늘 옷 챙겨와서 이름새기고 근데 팬티가 많이 낡은건 보고 한번입고 버려라.맘은 좀 어떠노. 

잘지내고있어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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