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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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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써서 서운한건 아니지...?^^;;; 엄마가 저번주 공연준비 하느라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이번 공연은 엄마네 팀이 주는 아니였지만 여러곳이 연합한거라 규모도 크고 내용도 꽤 알찼었는데...네 빈자리 때문에 가슴 한켠이 시큰했오...ㅠ 면회도 2주에 한번 하니까 시간이 참 느리게 가는것 같구...ㅠ 그나마 쬠만 있음 울 찌미니 본단 생각으로 힘내고 있징~^^ㅋ지민이두 엄마 많이 보고싶겠지???! 곧 보러 가니깐 쬠만 기둘려~~~!!!왠지 요즘 네 생각이 부쩍 많이 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ㅜ 그래서 오늘도 엄마는 우리 지민이 위해 기도해~!엄마가 울 지민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쥐~?!!♡♡♡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울 아들~지민아~~~곧 만나러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