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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들어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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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냐 동생 ,, 거기선 사고안치고 잘하고 있나
뭐 잘해서 전화했다며 근데 모르는 번호라서 끊어버렸는데 몰랐지 괜히 그거땜에 서운하고 그런거 아니지? 담에 더 잘해서 통화해 그땐 바로 받을게 나오면 누나한테도 편지한통 써라 일하는데도 놀러오고 맛있는거 사줄게 면회도 한번가야는데 시간이 안되니까 못가고 나오면 바로 튀어오도록 제발 정신차리고 잘 생활했으면 좋겠어 신경안쓰이게 잘할 수 있잖아 너가 맘대로 안되는거지 잘 우는 너가 쎈 척하고 참 웃기거든 엄마아빠 말도 잘듣고 누나말 제일 잘 듣는 동생되자^^ 알겠지 난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