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지민아!이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네...감기조심하고, 한참 덥기 시작한 7월에 효광원 입소해서,빨리 추운 겨울이 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러 아침,저녁은 쌀쌀하다

그동안 효광원에서 잘 적응하고,건강하게 지내는모습을 보니 우리 지민이가 정말 많이 컸구나 생각한다.며칠 전에 만났을때 지민이가  지민이 방이 기억이 안난다는 말을 듣고 많이 속상했다 

지민아 변한건 아무것도 없고,할머니,큰아빠,아빠,엄마도 너, 집에 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 고모 집사서 집들이 했는데,규성 이도 지민이 같이 안왔냐고 물어본다.지민이가 많이 보고싶다고....내년 1월 설날 연휴에는 꼭 같이 보자고 했더니,좋아하더라....다음주 화요일에 엄마만 효광원 가기로 했는데 아빠도 최대한 시간내서 같이 가도록 할께,보고싶고,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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