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지민아!이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네...감기조심하고, 한참 덥기 시작한 7월에 효광원 입소해서,빨리 추운 겨울이 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러 아침,저녁은 쌀쌀하다

그동안 효광원에서 잘 적응하고,건강하게 지내는모습을 보니 우리 지민이가 정말 많이 컸구나 생각한다.며칠 전에 만났을때 지민이가  지민이 방이 기억이 안난다는 말을 듣고 많이 속상했다 

지민아 변한건 아무것도 없고,할머니,큰아빠,아빠,엄마도 너, 집에 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 고모 집사서 집들이 했는데,규성 이도 지민이 같이 안왔냐고 물어본다.지민이가 많이 보고싶다고....내년 1월 설날 연휴에는 꼭 같이 보자고 했더니,좋아하더라....다음주 화요일에 엄마만 효광원 가기로 했는데 아빠도 최대한 시간내서 같이 가도록 할께,보고싶고,사랑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02 하나뿐인 요셉아~~ 사랑받는자 2019-10-30 387
401 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지민아빠 2019-10-29 400
400 사랑하는 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10-29 394
399 연호 안녕:) 지안이모야~ 꼭지이모 2019-10-28 405
398 사랑하는 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10-28 390
397 밑에 제목 형에게 학생이 정재윤 학생… 동생 2019-10-26 395
396 형에게 동생 2019-10-26 374
395 하나뿐인 요셉아~~ 사랑받는자 2019-10-26 380
394 임훈이에게 임호 2019-10-26 379
393 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지민아빠 2019-10-25 382
392 사랑하는 아들 준명아~~ 준이빠빠 2019-10-24 382
391 사랑하는 준명아~~ 준이빠빠 2019-10-24 381
390 19.10.23-24 보호자 캠프 운영자 2019-10-24 1,803
389 사랑하는아들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10-24 377
388 하나뿐인 요셉아~~ 사랑받는자 2019-10-22 39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