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태훈이에게

태훈아~ 낮선곳에서 적응잘하고 있을 우리아들 정말 잘하고있지? 판사님께 씩씩하게 대답 잘하고 작별한지 3일째네.

오늘은 주일이여서 할머니랑 교회나가서 태훈이건강하게 잘있다가  부모품으로 돌아올수 있게해달라고 기도할거야. 이젠 스스로 기쁨충만하여, 주변사람에게도 웃음과 행복이 전달되었으면해. 그리고 친구 선배들에게 자기시간 쓰기보다는 지금은 나의미래에 시간을 투자해 태훈이다운 씩씩한모습으로 만든다면 주변에 좋은친구 든든한 선후배들이 많이 자연스럽게 늘 네곁을 지켜줄거라 믿는다. 다음주 목요일 면회갈께.  일주일지나 또 많이 커져있을 울아들이 궁금하구나.운동도 열심히하고 공부도 열심히해보렴. 늘 사랑한다 울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15 사랑하는 아들 주원에게 원쓰리맘 2019-11-11 291
414 재규에게 재규맘 2019-11-10 297
413 울아들 태훈이에게 동짜몽 2019-11-10 307
412 민재에게 보내는 민철이에 편지 김민재친구 2019-11-08 302
411 해원아 늦어서 미안하다 정수 2019-11-07 288
410 해원이형빨리와용 정형진 2019-11-07 298
409 사랑하는 아들 건우에게 건우MaM 2019-11-05 288
408 사랑하는 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11-04 291
407 사랑하는 아들 인욱이에게 인욱맘 2019-11-04 286
406 요셉아~기다릴까바ㅜ11일날갈께 사랑받는자 2019-11-03 299
405 사랑하는 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11-01 297
404 사랑하는 모두에게 재원 2019-11-01 306
403 사랑하는 아들 연호에게~♥ 연호엄마 2019-10-30 320
402 하나뿐인 요셉아~~ 사랑받는자 2019-10-30 313
401 사랑하는 내 아들 유지민에게!^^ 지민아빠 2019-10-29 321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