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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재윤 나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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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내다 형 효광원 생활 잘 하고있나 형 너무보고싶다 형 진짜 너무보고싶다 형 운동은 열심히 하고있나 형 효광원 나오면 덩치좀 커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형 여친 양지숙이 나한테 야 니네형 못기다리겠다 해서 내가 알았다고 했당 나 잘했제 ㅎ형 이다현 누나가 스토리에 그거 올리드라 ㅎ
유완이형이 야 친구가 위로해주면 좀 들어야 될거아니가 개세끼야 하고 형은 그래 시바것 놀다보면 시간남아 돌겠네 하고 유완이형이 그럼 그냥 죽어라 하고 형은 알았다고 하고 우리집 경비실에 머리박고 ㅋ 너무 재미있었다 너무 형생각도 나고 너무 보고싶더라 그리고 형 페북에 이다현 누나가 형 페북 게시물에 형 춤추는영상도 올렸다 너무 재미있었다 ㅎㅎ 형 형은 형 위로해주는 친구도 있고 재미있게 해주는 친구도 있네 좋겠네 형 동경이가 위탁생활 편하게 했다고 너무 감사하데 그리고 형 너무 보고싶다 형 지금이11월11일 이야 형 편지 가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꼭 읽어줘 사랑해 효광원에서 시비 붓지말고 누가 뭐래해도 부산이 젤 쎄다 형 사랑해 2020년 4월25일 꼭 빨리나와 알았지 형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