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아 나야 찬솔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이제 곧 나온다해서 편지 한통이라도 써야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남겨 아 그리고 나 아직도 연애해 너 너올때까지도 사귀겠지? 그리고 해원이 성격이면 충분히 안에서 기 안죽고 잘살고있다 생각해 안에서 사고치지말구 얼마 안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다 나와 나오면 바로 얼굴 보러 갈께 건강하고 화이팅 해야대 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