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주찬

사랑하는 우리 주찬 날씨도 많이추워지는데 감기걸리지 않게 항상 건강 잘챙기고 할머니도 고모도 주찬이 많이 보고싶고  걱정되고 그러네...거기있는동안 선생님 말씀잘듣고 친구들과도 좋은관계로 사이좋게 잘지내고..스스로 반성도 하고.생각도 많이해보고.좀더 성숙한 우리 주찬이가 될거라고 고모는 믿어! 주찬이 똑똑해서 잘할거야..주찬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라는걸 하며살아..하지만.그것이.남에게 상처를 준다거나 주찬이 양심에 떳떳치 못한 실수라면..그실수는 또다시 반복해서는 안된다는거...우리 주찬이 고모가 뭐라하는지 더이상 말하지않아도 다 알 아들었으리라..믿어..주찬?예전에 고모랑 좋았던 그때의 우리 주찬이가 고모는 많이 그리워..주찬 곁에항상.주찬이를 사랑하는 고모.할머니.엄마.삼촌.할아버지..있다는거잊지말고 새롭게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오늘하루도 힘내고! 또다른 내일이 오고 또다른 모습에 멋찐!우리 주찬이가되어 다사보게되는 날까지.힘내고.건강히 잘지내자! .편지 자주할께..좋은생각 많이하고..알았지? 우리 주찬이..너무너무 보고싶으네..  사랑한다 주찬아~~! 고모가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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