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아 이제 겨울이 시작되구나 아빠 어제 저나받고 마니 속상했어 그런데 아빠가 해줄수 있는게 없드라 이번에 반성하고 다시는 실수 않했으면 하는 아빠 마음이다 항상 아빠는 너만 생각하고 밥은 먹고 몸은 괜찮은지 니옆에서 항상 보구 걱정이 많다 이번에 못고치면 아빠는 넌테 실망이 클거라고 생각한다 아빠가 시간되면 꼭 면회갈께 앞으로 이런일 아빠는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건강하고 다치지말고 떳떳하게 하구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어 성훈아 6개월 금방가니깐 꼭 이전처럼 생각버리구 다시 고등학교 다니자 아빠가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