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주찬

 주찬. 잘지내고있는거지?주찬이 편지 잘 도착해서  고모가 할머니께 주찬이 마음 잘 전해질수 있게 또박또박 잘읽어 드렸어..주찬이 글씨도 예쁘게 잘써서 고모가 잘 읽어드릴수있었네..읽으면서 울 주찬이 대견해서 고모가 울면서 편지읽었다..오늘여기는 비가많이 내렸어  우리 주찬이가 더보고싶어지는 날이기도했다..주찬이 말대로 더 성숙해지고 멋진!남자가 되서 우리 다시만나자.그곳에 있는동안 옆에서 항상 돕고 계시고 기도해주시는분들께 항상감사하게 생각하고 말씀잘듣고 건강잘 챙기면서 지내고있어  그곳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이 우리주찬이 생활방식이 되어서  사회에 나와서도 그렇게 규칙적이게 바르게 살다보면 주찬이 생활패턴도 활기차지고 좋은일들만 있게될꺼야..배우고싶은거 열씸히 한번 도전해보고 이루어서 해냈다는 성공?에 기분도 느끼면 !고모는 더없이 대견쓰럽고 고마울꺼같애..주찬!해낼수있을꺼라는거 믿어..항상  주찬이를 사랑하고 있는 할머니.고모가있다는거 잊지말고 우리주찬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항상 기억하고. 최고로는 건강잘챙기면서 .함께하는 친구들과도 잘지내고..검정고시꼭!봐서 주찬이 인생에 배움이 걸림돌이 되지않도록!꼭 보도록 했음 좋겠어..고졸까지는 꼭해야 사회에서도 직장이든 뭐든 하려면 필요한거니까..주찬아 힘들겠지만 ..노력해서 이루어내자! 알았지? 주찬이 믿을꺼야 고모는..고모도 자주 편지쓰도록 할께..주찬이도 가끔 편지써서 할머니께 보내드리고해..우리주찬이가 어찌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러니까..자주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 그렇게 가끔 소식 전해두면 좋겠네..오늘 고모 교회다녀와서 바로 편지쓰는거야..그만큼 주찬이 많이 보고싶고 그러네..그래도 효광원에 좋으신분들이 많으니 고모도 한시름..덜었어..고모주위에..어린시절 주찬이 처럼..실수?로 효광원에 들어갔던 오빠가 있었는데..그곳에서 수녀님들께서 진심어린 걱정과 응원과 믿어주심으로 검정고시도보고.또 더 놀라운건  지금 그 오빠가 신부님이되셔서 하나님일하는 사람이되셨다는거지~너무감사한일이다..그지?우리주찬이도 열심으로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남을위해서도 위로와격려해주는 그런 우리주찬이가되길!!진심으로 기로해..주찬아!할수있지?주찬이 배우고싶은거있음 열심내서한번 도전해보고..해내도보고! 고모가 말이길었네..또편지쓸께.주찬 힘내고!사랑한다~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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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재규에게 재규맘 2019-12-05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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