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다 아들
보고싶구나
니가 없으니 집이 썰렁하다
밥은 잘먹나 궁금하구나
할아버지 가셨을때 짜증안내고 잘있었니
할어버지가 문석이 보고싶어서 병나신다
전화 쓰게되면 할머니한테 전화 좀 하고
잘있어 31일에 아빠 갈꺼니까
잘자라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