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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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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들 정민아 본지 몇일안지났는데 벌써 보고싶구나. 건강히 잘지내고 있지? 아빠 엄마가 평일에는 바빠 주말에 한번, 한달에 한번밖에 볼수없다는게 안타깝다. 성탄절,신정,구정, 니생일,성년식 전부 다 거기서 보내야 한다니 너무나 정말 마음이 아프다. 다 니가 생각없이 잘못한 행동으로 인한 결과이니 앞으로는 이런일이 절대 없도록 뼈저리게 반성하고 반성해라. 거기서 문제일으키면 어떻게 되는지는 니가 더 잘고 있지? 너랑 싸우고 화도내고 했지만 아빠, 엄마는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단다 . 빨리 니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다같이 모여서식사도하고 티비도 같이보고싶다.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일상이 그립다. 가능하면 1월 둘째주 토요일에 보러갈 예정인데 그때까지 선생님 말씀 잘듣고 생활잘하고 아프지말고 지내고 있어.사랑한다.지민경 전화번호랑 주소 알려줄께. 010-5704-7870(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78-1우림보보카운티 1차 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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