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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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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내아들의 분신 사랑하는 손자 주찬아
계절이 겨울이라서 추운데 잠자는 숙소는 춥지는 않은지?너무 많이 보고싶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예수님)잘믿고 생활하기를 부탁한다 지난번 편지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실수하면서 성숙하고 성장하고 변화되는 것이란다 그러나 실패란 없는것이다 내 인생은 하나님 의지하고 내가 살아가는것이란다 예수님 잘믿으면서 정직하고 진실되게 살아야 하나님께서 도와 주신단다 아프지 말고 밥도잘먹고 1월달에 한번갈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의하나뿐인 손자 주찬아.. 할머니가
주찬 ``고모야~~고모도 우리 주찬이 너무 많이 보고싶네..추운날씨 항상 몸 건강 잘챙기고.거기함께생활 도와주시는 선생님 말씀 잘듣고.친구들과도 잘지내고..항상 주찬 주위에 돕는 천사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성숙된 청년으로 다시만나는 그날을 고모는 많이 기대할꺼야..주찬이 모습도 너무보고싶고..오늘 고모가 주찬이대신해서 아빠한테 꽃달아드리고 왔어..하늘에서 아빠도 추찬이 많이 도와줄꺼라 믿고 다시는 실수하지 말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웃는모습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꾸나 ..고모는 주찬이 믿어..반드시 울주찬이는 잘될꺼야! 검정고시는 잘되고있는건지..그건꼭 주찬이가 해야할 목표니까..꼭 성공하가를!! 2020년 주찬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보며..고모가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