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에게

형안녕? 나시우야 형 이제 나오는 날이 얼마않남았네? 그러면 형나오면은 우리목욕탕도 가고 피씨방도가도 밥 도 먹으러가고 하자 그리고 민석이형 살쫌뺘 월래는 50 이였는데 지금은 80이 말이되????ㅋㅋ 

그러니깐 얼마않남았으니깐 살좀빼 형 나오면은 나도 같이 살뺄거니깐 그렇게 알공 그리고 형 나오는 날에 엄마랑 같이갈거니깐 그렇게알아 형나오면은 엄마 한테랑 아빠한테 예전처럼하면않되 알았지 그렇니깐 나와서 우리재미있게 살자 구리고 둥이도 갈거야  얼마않남았으니깐 참아 사고치지말고 알았지? 나오면은 엄마한테 휴대폰부터 사달라고 하자 나도 형 때문에 멋바꾸는중

ㅠㅠ 나빠 앞으로는 사고치지지치마 그리고형아 엄마 형아한테 진짜삐졌어 그렇니깐 엄마 형만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 실망시키지말고 알았지? 형 사랑해(오글오글) 형 나오며뉴진짜 재미있고 신나게 살자 잘자고 아빠가 토요일날갈거야 그리고 나누면 하고싶은거 있으면 나한테 편지보내 내가 읽을게 알았지? 잘자고 기다릴게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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