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민석이에게

민석아 오늘은 설날인데 떡국은 먹었니? 할아버지 제사지냈고 친할머니께서도 우리 민석이 많이 보고싶어하셨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도 민석이 보고싶어하셨고. 추석때는 민석이도 같이 지낼수 있기를 바라고있어. 아직 두번째 편지는 안왔어. 형은 대학교입학할거고 자동차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했어.  이슬이는 요즘 몇주째 사료도 조금먹고 오늘은 설사에 구토까지해서 걱정중이야. 먹지않아서 힘이 없어해서 내일은 죽을 끓여주려고해. 민석이도 이슬이 보고싶지? 요즘 날씨가 좀 따뜻해졌네. 운동 하는 시간도 있니? 책은 계속 보고있니?  잠은 잘자니? 항상 늦게 자서 지금은 일찍 자는게 습관이 되어가겠네. 감기조심하고 밥도 잘 먹고 책도 조금씩 계속해서 보고...잘지내고 있어. 곧 보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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