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민석이에게

민석아 오늘은 설날인데 떡국은 먹었니? 할아버지 제사지냈고 친할머니께서도 우리 민석이 많이 보고싶어하셨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도 민석이 보고싶어하셨고. 추석때는 민석이도 같이 지낼수 있기를 바라고있어. 아직 두번째 편지는 안왔어. 형은 대학교입학할거고 자동차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했어.  이슬이는 요즘 몇주째 사료도 조금먹고 오늘은 설사에 구토까지해서 걱정중이야. 먹지않아서 힘이 없어해서 내일은 죽을 끓여주려고해. 민석이도 이슬이 보고싶지? 요즘 날씨가 좀 따뜻해졌네. 운동 하는 시간도 있니? 책은 계속 보고있니?  잠은 잘자니? 항상 늦게 자서 지금은 일찍 자는게 습관이 되어가겠네. 감기조심하고 밥도 잘 먹고 책도 조금씩 계속해서 보고...잘지내고 있어. 곧 보러갈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52 보고싶은 우리큰아들 정민아 범범 2020-02-03 406
551 사랑스러운 아들 이의찬 이경실 2020-02-02 425
550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2 416
549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1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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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보고싶은아들태훈이 김태웅 2020-01-31 394
546 사랑하는 김문석 김문석아빠 2020-01-31 376
545 20.01.29-31 해양캠프 운영자 2020-01-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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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1-28 376
541 사랑하는 우솔이에게❤️ 다애공쥬 2020-01-27 388
540 보고싶은 민석이에게 작은아줌마 2020-01-25 397
539 보고싶은아들태훈이 김태웅 2020-01-25 387
538 아들.... 민수아빠 2020-01-25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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