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의찬♡♡♡

전화못받아서 미안해. 엄마가 무음으로해놓은걸깜박했네.  아들 목소리 들어야 하는데. 거기는 어떻니? 몸은 아픈곳없고?여기는 걱정안해도 되니 걱정마. 너나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지내다 오렴. 우한사태때문에 못가 섭섭하네. 많이 보고 싶은 막내. 세상살이가 쉬운것 없고 힘든일이 더 많은 곳이라 너뜻대로 되지않는 일이 많이 있을거야. 참고 인내하는 수 밖엔 없어 그게 힘든거라는거 잘 아는데 그럼에도 엄마가 해줄부있는 말이 그것밖에 없어서 미안해. 그래도 아들은잘해내리라 믿어 새롭게 변하려는 의지가강하니까. 아들 힘내고  견디자. 전화잘받도록할께 정할수있음 시간을 정해,무슨 일이 있어도 꼭 받을께. 항상 감사하며 기도하면서 살자. 사랑해. 잘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59 민규형 ㅠ 승표 2020-02-07 356
558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 어진엄마 2020-02-07 354
557 사랑하는내친구 민규에게 정말달달하군 2020-02-06 369
556 현수에게~2 현수아빠 2020-02-06 368
555 현수에게~ 현수아빠 2020-02-05 364
554 20.02.04 동계방학 프로그램 시상식 운영자 2020-02-05 1,890
553 울막내아들태훈♡ 김태웅 2020-02-04 376
552 보고싶은 우리큰아들 정민아 범범 2020-02-03 377
551 사랑스러운 아들 이의찬 이경실 2020-02-02 394
550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2 385
549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1 381
548 사랑하는아들정우에게 달콤이 2020-01-31 386
547 보고싶은아들태훈이 김태웅 2020-01-31 361
546 사랑하는 김문석 김문석아빠 2020-01-31 343
545 20.01.29-31 해양캠프 운영자 2020-01-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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