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아들 이의찬

아들!! 오늘은 뭐하고 지냈니? 주말은 쉬니? 뭐하면서 쉬니? 옷은 화요일날 보낼께. 비누각, 스킨, 바디로션. 바람막이는 소매가 너무 더러워서 빨아서 보내야 할것같아서 화요일에  보낼려고.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되고 면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들 얼굴 보고싶은데. 너를 아는 사람들도 다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앞으로 남은 시간 생각하지말고 보낸시간을 생각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되겠지?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간인 만큼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될것같아. 제빵을 배우니 재밌니? 엄마도 제빵배우고 싶었는데. 돌아오면 가르쳐줄 래. 근데 아들 음식은 너 잘하잖아. 하루 일과를 끝내고 시간 나면 책도 좀읽으렴. 만날때까지 건강 조심하고 잘먹고 잘자고. 사랑한다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59 민규형 ㅠ 승표 2020-02-07 356
558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 어진엄마 2020-02-07 354
557 사랑하는내친구 민규에게 정말달달하군 2020-02-06 369
556 현수에게~2 현수아빠 2020-02-06 368
555 현수에게~ 현수아빠 2020-02-05 364
554 20.02.04 동계방학 프로그램 시상식 운영자 2020-02-05 1,890
553 울막내아들태훈♡ 김태웅 2020-02-04 376
552 보고싶은 우리큰아들 정민아 범범 2020-02-03 377
551 사랑스러운 아들 이의찬 이경실 2020-02-02 395
550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2 385
549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1 381
548 사랑하는아들정우에게 달콤이 2020-01-31 386
547 보고싶은아들태훈이 김태웅 2020-01-31 361
546 사랑하는 김문석 김문석아빠 2020-01-31 343
545 20.01.29-31 해양캠프 운영자 2020-01-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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