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큰아들 정민아

보고싶다   정민아   아빠야.  우리 정민이 잘 지내고 있지?  구정다음날  할머니 , 엄마는 너보러 갔지만 아빠는 회사일이 너무 바뻐 가지를 못해 너한테 미안하고 더  우리 아들이 보고싶구나.  니가 잘지내고 있다고 엄마한테  얘기는 듣었다.  거기서  지내는게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힘내서 더 좋은날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렴.  진우가  두달 어학연수를 하고 어제 일요일에 한국에 왔단다. 그동안 고생해서 먹고싶은거 엄마가 해줘서 맛있게 먹는데 자꾸 니생각이 넘 많이 났다. 니가 이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우리넷이 같이 밥먹은지도 기억이 잘안나는구나.  빨리 웃으며 4명이 같이 맛있는거 먹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니 곧 올거다. 우리 아들 마음잡고 다시 예전처럼 사랑스러운 큰 아들로 곧 돌아올거니까.  그날이 빨리 오도록  너는  노력할꺼지.  2월달에 면회가려고 날을 잡고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당분간 면회가 안된다고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면회가 허락되는데로 바로 갈테니 우리아들이 힘내고 거기서 절대 사고치지말고 잘 지내고 있으렴  사랑한다 정민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59 민규형 ㅠ 승표 2020-02-07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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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현수에게~2 현수아빠 2020-02-06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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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1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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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사랑하는 김문석 김문석아빠 2020-01-31 343
545 20.01.29-31 해양캠프 운영자 2020-01-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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