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석이에게

민석아 잘지내고 있니? 살도 좀 붙었겠다. 규칙적인 생활로 살도 찌고 키도 컸을거 같은데.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면회가 될텐데. 볼때까지 건강하게 책도 보면서 지내.  택배는 우선 먼저 보낸거야. 수건이나 로션도 급할거같아서. 옷은 네가 원하는 스타일로 구매는 못하고 비슷한 스타일로 구매중이야. 그리고 어떤옷은 s가 적당한데 어떤옷은 m이 적당해서 교환도 좀했어. 옷이 다 오면 세탁해서 이름 새겨 두번째택배 보내줄께.  얼굴로션도 같이 보내줄께. 이번주는 갑자기 많이 추워지고 눈도 이번 겨울 처음으로 눈이 많이 내렸어. 이슬이가 엄청 좋아했어.  그모습 기억하지? 공부책도 보면서 아프지말고 잘지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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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하나뿐인 요셉아~~ 사랑받는자 2020-02-10 335
570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10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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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8 359
566 내친구 민혁이 좀실망스럽지만 사랑한다 하하하 2020-02-08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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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07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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