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석이에게

민석아 잘지내고 있니? 살도 좀 붙었겠다. 규칙적인 생활로 살도 찌고 키도 컸을거 같은데.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면회가 될텐데. 볼때까지 건강하게 책도 보면서 지내.  택배는 우선 먼저 보낸거야. 수건이나 로션도 급할거같아서. 옷은 네가 원하는 스타일로 구매는 못하고 비슷한 스타일로 구매중이야. 그리고 어떤옷은 s가 적당한데 어떤옷은 m이 적당해서 교환도 좀했어. 옷이 다 오면 세탁해서 이름 새겨 두번째택배 보내줄께.  얼굴로션도 같이 보내줄께. 이번주는 갑자기 많이 추워지고 눈도 이번 겨울 처음으로 눈이 많이 내렸어. 이슬이가 엄청 좋아했어.  그모습 기억하지? 공부책도 보면서 아프지말고 잘지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64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07 387
563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07 356
562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07 355
561 사랑하는 민석이에게 작은아줌마 2020-02-07 359
560 아들에게 어진엄마 2020-02-07 351
559 민규형 ㅠ 승표 2020-02-07 357
558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 어진엄마 2020-02-07 355
557 사랑하는내친구 민규에게 정말달달하군 2020-02-06 370
556 현수에게~2 현수아빠 2020-02-06 368
555 현수에게~ 현수아빠 2020-02-05 365
554 20.02.04 동계방학 프로그램 시상식 운영자 2020-02-05 1,892
553 울막내아들태훈♡ 김태웅 2020-02-04 376
552 보고싶은 우리큰아들 정민아 범범 2020-02-03 378
551 사랑스러운 아들 이의찬 이경실 2020-02-02 395
550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2 38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