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의찬♡♡♡

아들!  잘지냈니?  미안해 그동안 연락을 못해서. 전화했을때 그렇게 끊은것도.그때 엄청 바빴거든. 그곳은 어때? 바이러스때문에 면회도 안되고 너네도 얽매이는것같아 힘들지? 소포는 받았니? 옷은 맞니? 작지는 않고? 혹 작으면 옷에 몸을 맞추렴. 이곳은 좀춥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제과는 재밌니? 열심히 하고 있지. 많이 힘들거야. 의찬이가 잘하는것 노래. 힘들면 노래로 스트레스 외로움을 이겨내도록 힘내자. 아들 진짜 많이 보고 싶네 집이 텅빈것같아. 과자를 사나도 먹을 사람이 없네. 열심히해서 사회에 나오면 그곳에서의 시간을 만회해서 더 새롭고 알차게 보내게 그곳에서 많은것 배우고 책도 읽어서 대학갈준비 하자. 밥잘먹고 아프지말고 만날때까지 잘있어. 사랑한다 아들!  먹고 싶은것 적어놔 갈때 잊지 않고 사갈께. 보고싶고 안아 주고 싶다 아들! 화이팅♡♡♡♡♡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67 보고싶은 아들 의찬♡♡♡ 이경실 2020-02-08 394
566 내친구 민혁이 좀실망스럽지만 사랑한다 하하하 2020-02-08 407
565 그립고 보고싶은 아들아 서현선 2020-02-08 414
564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07 421
563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07 384
562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07 383
561 사랑하는 민석이에게 작은아줌마 2020-02-07 386
560 아들에게 어진엄마 2020-02-07 382
559 민규형 ㅠ 승표 2020-02-07 388
558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 어진엄마 2020-02-07 384
557 사랑하는내친구 민규에게 정말달달하군 2020-02-06 401
556 현수에게~2 현수아빠 2020-02-06 400
555 현수에게~ 현수아빠 2020-02-05 395
554 20.02.04 동계방학 프로그램 시상식 운영자 2020-02-05 1,968
553 울막내아들태훈♡ 김태웅 2020-02-04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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