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 식사는 어땠니? 전화했을때 말도 제대로 못하고 끊어서 마음이 안좋네. 아들! 오늘 하루는 어땠니? 할머니,아빠, 형, 누나랑 다 건강하게 잘계시니 걱정말고. 모두 널 걱정하고 건강하게 있길 기도하고 있으니 너도 힘내고 앞으로의 삶을 더 알차게 지낼 계획을 갖고 아끼며 살자. 너의 삶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너가 소중히 아끼며 생활하길.... 친구도 가려서 사귀고. 친구는 너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거야. 무슨일을 하기전에 다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들이 되길. 멋진 아들이 되서 가족들품 우리 집으로 돌아왔음 좋겠다 사랑한다 아들!! 너의 행동과 말에 대한 책임은 이제 스스로가 판단할 나이니까. 너의 삶을 소비하지 말고 알차게 보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