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희야

용희야 너에게 전화가 올줄 몰랐네.. 목소리 들으니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되는구나. 잘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아빠에게 얘기들었는데 거기서 검정고시를 못본다는거야? 엄마생각엔 거기있으면서 자격증도 따고 검정고시도 취득해서 나오면 좋겠는데..너도 그게 좋을거 같고..사회에 나오면 맘처럼 쉽지가 않잖니..그곳에서 공부하기 힘들더라도 맘 단단히 먹고 해봐..너에게 맞는 자격증도 좀 찾아보고...너가 무엇을 하면 살것인지도 생각하면서 그곳 6개월 생활이 헛되지 않았으면 한다. 면회가 언제 될지 모르지만 조금이나 변한모습을 봤으면 좋겠어. 주말 잘보내고  엄마가 쓰는 편지가 전달되는지 모르겠지만.. 아프지말고..이용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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