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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 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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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야 얼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변했을지 걱정이다ㅠ 면회갈때마다 달라지는 너에 얼굴이 너무 낯설기만하다 살좀빼줘~~아들
보고싶어 재규야 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이 너에방을 청소하고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해
항상 재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재규가 어디에있든 너무 소중한 우리 아들이라는걸 잊지않고 매일매일 재규를 생각해 재규야 너가 얼마나 엄마아빠 할머니 외 우리가족 모두에게 소중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만 잊지마 아빠가 얘기했지 우리는 항상 같은자리에서 너를 기다리니까 돌아오기만하면 된다고 재규야 이제 그만 돌아와줘~~사랑한다내아들 이말로는 부족하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