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

진하 잘지내고있지? 편지 잘받고있어 글씨는 천천히 이쁘게 쓰려고 하면 잘쓰게되어있어 엄마폰이 선불폰이라 콜렉트콜 안되는거같아 아예 연락온게 없어

전화해도 받을수가 없네 ㅜ 미안하구나ㅠ

여긴 코로나때문에 난리야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겼어 청주에서도 나왔고 동생들은 아직방학이고 개학도 일주일 연기된 상태야

조심또조심 해야겠어 마스크는 나갈때 쓰고있고 거의 안나가려고 하고있어 효광원에 간지 거의 한달이 다되고있네 금방가잖아 이렇게 생각하면 좀있으면 드디어 집에가는 날이라고 생각할거야 적응잘할거고 할수밖에 없지 ... 힘내고 잘견디면 어느덧 퇴소하는 날일거야 서신이 너무 늦게 전달되서 좀그렇네ㅠ 요즘은 우체통에 편지 넣으면 얼마나 있다 가져가려나ㅎㅎ 우체국 가서 보내던지 해야겠네  코로나때문에 맘대로 못다니고 그러니 답답하네 진하도 이런마음이겠지? 힘내자!! 편지또쓸게 밥잘먹고 잘지내고있어 사랑해 진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2 준형아 룰루랄라 2020-02-26 411
611 오늘은어찌지냈누?~~ 승빈맘 2020-02-26 385
610 울아들준형이 쭌맘 2020-02-26 385
609 보고싶은 아들 어진이에게 어진엄마 2020-02-26 389
608 민석아 많이 보고싶다 김재혁 2020-02-26 404
607 사랑하는 정재윤 나의형 동생 2020-02-26 394
606 진아 많이보고싶다 최지원 2020-02-25 395
605 보고싶은아들 정우야 달콤이 2020-02-25 406
604 사랑하는아들준형아 쭌맘 2020-02-25 385
603 진하♡ 진하맘 2020-02-25 330
602 보고싶은 아들 정민아 범범 2020-02-25 403
601 잘지내냐 성훈아 dosse878 2020-02-25 387
600 이쁜빈~ 승빈맘 2020-02-25 398
599 내아들 재규!! 재규맘 2020-02-24 403
598 사랑하는 민석이에게 작은아줌마 2020-02-24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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