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주원에게

울아들 얼굴본지도 오래되서 넘 보고싶군아. 잘지내고 있는거지  전화도 안하고 엄마아빠 보고싶지 않는거야..언제나 엄마품떠나고 싶어하던아들이지만 그래도 엄마한테 전화한통화는 할줄알았는데..아들 엄마 넘 속상해. 그래도 소식없음은 잘있다는 뜻으로 알고 엄마 걱정안하고 있을란다. 아들 저번에 상훈이 병탁이 대성이 만났는데..다들 잘지내고 있더라고. 울아들 어서 나와서 예전처럼 말고 이제 미래도 꿈꾸고 아들이 하고싶은것도 배워가며 지냈으면 하는바램인데 엄마바램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늘 널위해 기도한단다.

하루도 울아들 위해 기도안한적 없고 울아들 사랑하는것만은 변함없다는거..잊지말고 우리 주원이덕에 더 행복한 가족되었으면 좋겠군아. 지호는 지금 후회많이 하고 있는듯. 지금 고등학교 다시가고싶데 대학도 가고싶고. 그래서 이모가 알아보는 중인듯~ 1학년 다시입학해서라도 고등학교 가고 싶다나봐...목표는 대학이고..지호를 보고 엄마는 희망을 얻었단다. 지호처럼은 아니여도 울아들도 변할수있고 나와서 더이상 후회하는삶  살지 않을꺼라는 믿음. 울아들 믿어..하나님은 너를 사랑하고 그사랑 너를 통해 보게 해주실거라는 믿음이 엄마는 늘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단다. 아들 거기있는동안 하나님사랑 많이 받고 나와서 그사랑 표현하며 주님의 자녀로 귀하게 쓰임받길 바랜다. 아들 보는날까지 건강잘챙기고 듬직한 모습으로 만나장~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27 빈아~ 승빈맘 2020-03-01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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