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를 보내고 엄마는 토요일출근한다. 너는 거기서 잘지나고 있지? 밥도 잘먹고 잘자고... 항상 건강 조심하고 배탈 조심하고. 여기는 난리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네... 택배에 필요한거 보냈다. 면회되는 날까지 힘들고 화가나도 참고 또 참고 이겨서 너도 할 수 있다는걸 증명해.너의 삶은 누구도 대신 할수없어. 너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야돼. 힘들면 너의 미래를 생각하고 힝내렴. 엄마는 항상 네편이란다. 아들 사랑하고 보고싶다.